미국 위스콘신 주에는 겁없는 10대들이 차를 훔쳐 사고를 내는 범죄가 잦아 골칫거리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미국 매디슨의 교차로에서 검은색 차량이 신호를 위반합니다. <br /> <br />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한 차량이 결국, 자주색 SUV를 들이받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피해가 우려되는데요. <br /> <br />특이한 건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 3명이 사고를 낸 차량에서 충돌과 동시에 뛰쳐나와 도망갔다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, 이들 셋은 모두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차를 훔쳐 과속 질주를 하다가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사고를 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즉각 교차로 CCTV 영상을 공개하고 겁없는 10대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행 중 다행으로 피해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올해에만 이 도시에서 246건이 넘는 차량 절도가 발생했다며 대부분 10대 청소년들이 범인인 데다 처벌은 약하고 재범률은 높아서 골칫거리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272018457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